체험단을 처음 시작하면 누구나 하는 실수들이 있습니다. 나중에 알게 되면 "그때 알았더라면" 싶은 것들입니다. 미리 알고 피하면 패널티도 없고 선정률도 처음부터 더 높아집니다.
실수 1 — 신청 메시지를 비워두기
"신청합니다" 한 줄 또는 아예 빈 칸으로 제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담당자는 하루에 수백 개 신청을 봅니다. 메시지 칸을 채운 사람은 그것만으로도 눈에 띕니다. 3~4문장으로 내가 어떤 블로거이고, 왜 이 캠페인에 관심이 있고, 어떻게 리뷰할 것인지 쓰면 됩니다.
실수 2 — 선정 후 리뷰를 마감 직전에 올리기
마감일 당일 저녁에 급하게 작성한 글은 품질이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. 마감일 직전에 발행하면 검색 인덱싱이 안 된 상태에서 리뷰 링크를 제출하게 됩니다. 글이 검색에서 찾히지 않으면 미확인 처리될 수 있습니다. 선정 후 가능한 빨리 방문하거나 제품을 사용하고, 마감 3~5일 전에 발행하는 걸 목표로 합니다.
실수 3 — 광고 표기 위치를 틀리게 넣기
"글 맨 아래에 (협찬) 넣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?"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 공정위 기준은 본문 상단, 스크롤하기 전에 보여야 합니다. 글 맨 아래는 기준 미충족이고, 일부 플랫폼은 반려 사유가 됩니다.
실수 4 — 제품 받고 나서 마감일을 확인 안 하기
배송형 캠페인에서 제품이 도착하면 반가운 마음에 열어보고 사진 찍는 게 먼저입니다. 그런데 마감일을 확인하지 않으면 어느 날 갑자기 마감일이 내일인 걸 알게 됩니다. 제품 수령 당일 마감일을 달력에 기록하고, D-3 알림을 설정해두세요.
실수 5 — 비슷한 구도의 사진을 여러 장 올리기
사진이 10장 필요한데 찍어둔 게 비슷한 앵글의 사진 뿐이라 그걸 다 올리는 경우입니다. 네이버 알고리즘은 유사한 이미지가 반복되면 중복 콘텐츠로 처리합니다. 현장에서 다양한 앵글로 충분히 찍어두는 습관이 필요합니다. 나중에 편집에서 고르는 게 훨씬 낫습니다.